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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바른미래 집안싸움...하태경 징계로 정면 충돌 / YTN

2019-09-20 157 Dailymotion

고질적인 계파 갈등을 겪어온 한 지붕 두 가족 바른미래당이 다시 집안싸움에 빠져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당 윤리위원회가 하태경 최고위원에게 당직 6개월, 직무정지 중징계를 내리면서 손학규 대표의 당권파와 옛 비당권파가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잠시 전 최고위원회의가 시작했는데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지상욱 / 바른미래당 의원] <br />선출직 최고위원입니다. <br /> <br />대표님 다음의 두 번째 표를 많이 얻은 사람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번 하태경 최고위원이 했던 말이 뭔가 물의를 빚었다고 해서 물론 저도 인정합니다마는 네 번이나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거기에 대해서 그 당시도 아니고 몇 달이나 지난 다음에 어제 윤리위는 최고위원 5명이, 그것도 선출직 최고위원 다섯 분이 윤리위원장을 불신임한 이후에 이뤄진 것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 당헌당규에 따르면 손학규 대표님 말씀하셨다시피 손학규 대표님은 당헌당규에 의해서만 당을 운영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바 있으십니다. <br /> <br />당헌당규에 따르면 그 윤리위 위원장은 불신임된 것이기 때문에 윤리위가 내릴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? <br />그런 정치적인 동지를, 선출된 제2의 최고위원을 그렇게 정치적으로 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절차적으로도 문제가 있었고 그리고 내용적으로도 더 중한 사람들은 놔두고 사실 대표님은 혁신위의 의결 사항을 자동상정되는 최고위 의결도 거부하셨습니다. 그거야말로 당헌당규 위반입니다. <br /> <br />경중을 따지면 우리 손학규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말도 뒤집으신 것이고 또 당헌당규도 위반한 그 사안이 정당 민주주의와 절차적 민주주의를 위배한 것이 더 큰 것입니다. 그런 측면에서 저는 말씀드린 거고요. <br /> <br />왜 조국 사태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문재인 대통령께 분노하겠습니까. 사안도 하나하나 중요하지만 본인이 얘기했던 2, 3년 전에 트위터에 올렸던 혼자 정직하고 뭔가 법치를 따지고 고결한 척 했던 그분이, 본인은 더 추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그 위선과 언어도단, 이중적인 것에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? <br /> <br />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.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조국 사태... <br />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최고위 모습 보셨습니다. 비당권파 최고위원들은 하태경 의원에 대한 징계를 철회해야 한다, 윤리위의 징계는 절차와 내용에 문제가 있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주장하고 있고 당권파 의원들은 손학규 대표가 당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92009313343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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